매일매일 잘 살아내고 있다.

 

요즘 드는 생각들은 매일매일 잘 살아내고 있는 것 같다.

은근히 재밌는 일들도 많고

좋은 사람들을 한 명 두 명 알아가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꾸준히 운동도 하고

그림도 열심히 그리고..!

 

아 ㅠㅠ 한동안 작업한 걸 못올리는 이유가

오프라인 전시 + 비공개 NFT라서 

작업한걸 올리진 못했다..

 

 

그래서 티스토리도 잘 못 올렸다..

 

애드센스 승인되고 나선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 되는 것 같다.

 

 

 

최근에 받았던 그림들 :)

 

왼쪽은 비비님께서 만들어주시고

오른쪽은 레고님께서 그려주신 그림 

 

리드미컬 들어가고 나서 정말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다.

 

목요 클럽 타락을 주제로 그렸던 그림

아.. 뭔가 다른 그림체로 그리고 싶어서 

열심히 그렸는데

나에겐 생각보다 어려운 주제였다.

 

- 한 남자는 꿈과 희망을 잃었습니다.

그의 주변엔 아무도 남지 않았고 

담배연기만이 주변에 맴돌았습니다.

 

라는 스토리를 넣어보았다.

 

 

지금 현재 그리는 그림이 잘 안 그려져서 

오랜만에 복셀로 딸기 케이크를 만들었다.

 

복셀 오랜만에 하니까 

다 까먹었는지... 조금 헤맸다.

 

드로잉이 잘 안 될 때마다 복셀을 조금씩 하는 건데..

잠깐 안 했다고 이렇게 까먹을 수가 있구나..

싶더라

 

 

틈틈이 복셀도 해줘야 할 것 같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