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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느낌으로 그리기

Mano.Drawing 2022. 8. 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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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을 즐겁게 보내려고 

기쁜 마음으로 외출을 하고 왔는데

 

내가 원치 않았는데?!

상대방이 마음대로 뭔갈 바꿔놔서 

정말 놀랐다는 것과 황당함뿐

이젠 화도 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서 많이 무뎌졌나 보다.

 

그 사람은 이제 내 인생에서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는 사람이구나 를 느꼈다.

 

 

한 때 중요했던 사람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지나가게 두는 방법도

나를 위해서 내가 지켜야 할 것들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거라 생각한다.

 

난 충분히 열심히 했고, 내 모든 걸 쏟아냈기에

후회가 없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행복과

성공 그리고 내 꿈을 위해서 

하나씩 스케치해나가야지.

 

 

내 인생은 지금부터 아주 멋지게 펼쳐지고 있으니까.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상대방에 대해 기본적인 배려가 없는 사람

예의 없는 사람을 내가 싫어한다는 걸

깨달았다.

 

 


 

 

 

 

 

최근에 그렸었던 작품인데

동양화 느낌으로 한 번도 그려 본 적이 없었다.

 

동양화풍의 그림을 접해본 적은 없었지만

비비 작가님의 그림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동양화풍 + 새를 그려보았다.

 

흰 참새인데 넘 몽실몽실 귀여워서 

그리는 동안 즐거웠다.

 

개인작도 열심히 해야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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