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른뒤 잊혀지다.

 

 

 

시간이 흐르면 잊힌다는 말들이

너무너무 잘 맞았다.

 

점점 아무렇지 않아진다.

상처받은 게 아예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괜찮아지는 거다.

 

 

 

난 지금이 상황들이 너무 좋다.

내가 지금 펜을 잡아서 

다시 그림을 그리는 것도 

너무 행복하다.

 

 

 

[시간이 흐른뒤 잊혀지다 ]
내가 받았던 상처들로 인해 계속 아프게 될줄알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상처들도 잊혀져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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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정 그림들이 누군가에겐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그리고 나 스스로의 상처도 돌볼 수 있기를

하는 마음으로 나의 마음을 항상 체크해본다.

 

나를 항상 응원해주는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해야지.

 

최근 유튜브도 시작했는데 

뭔가 하나씩 시작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