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조각] 상장과 떡볶이 :)

 

 

저번주 금요일에 상장을 수령하러 강남을 다녀왔어요 :)

 

아는 작가님들이랑 같이 날짜를 맞춰서 보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카페에 앉아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아메리카노가 참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아!! 진짜 커피 맛있다라고 생각했던 곳

 

 

 

상장받고 뿌듯해서 한컷 :)

실명이 나와서 가려버렸습니다.

 

 

작가님들이랑 카페에서 놀다가 - 

간단하게 떡볶이 먹으러 갔어요 :) 

 

여기 떡볶이가 맛있다고 해서 이쪽으로 이동하게 됐습니다.

주차장도 있어서 차로 이동하시기에도 좋을 거예요.

 

 

 

부자떡볶이 메뉴판입니다 :)

 

 

 

부자떡볶이 매장 앞에 귀여운 치즈냥이가 지나가길래 찍어봤어요.

 

너무너무 맛있었던 떡볶이 :)

돈가스 + 만두 + 계란 + 파 + 치즈 + 햄

떡볶이 + 쫄면+ 라면사리 등등 

엄청 푸짐했어요.

 

부자떡볶이 4인세트 시켰었는데 양이어마무시하더라고요.

작가님들과 열심히 먹었는데도 안 줄어서 ㅠㅠ...

배는 부르고 많이 남아서 포장해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맵찔이라서 0단계를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살짝 매워서 ㅠㅠ 계속 콜라 마시면서 먹었던..

 

 

작가님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