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매일 그린다는건

 

 

티스토리는 그림을 기록하는 용인데 

이제 거의 다 올려간다!!

 

이 그림들만 올리면 매일매일 그림 그리는 걸 올릴 수 있다.

 

 

 

왼쪽 손그림은 테무에서 산 무지개 색연필을 이용해서 그렸다.

생각보다 사각거리는 느낌이 너무 좋다.

 

 

 

매일 그림 그리는 방 주제가 

문에서 가방으로 바뀌었다.

 

가방을 직접 그려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이렇게 그리게 되었다.

 

수채화에 흰색과 검은색을 빼서 칠하니까 

색의 감을 더 잡을 수 있게 됐다.

 

12색으로 된 수채화로만 사용하고 있는데

나름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다이소에서 산 물감인데도 생각보다 괜찮다.

 

이걸로 연습하고 나서 

아는 작가님께서 추천해 주신 물감으로 갈아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