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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ENTITY OF AN ARTIST 24.04.19~24.04.20 전시

Mano.Drawing 2024. 4. 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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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 토에 진행한 THE IDENTITY OF AN ARTIST 전시회장 분위기와

작가님들과 뒤풀이 한 사진들을 올려볼까 해요 :)

 

이번 전시도 많은 작가님들께서 참여하셔서

사람이 너무 많기도했고

이벤트로 굿즈도 하고 있어서 더 북적북적했어요.

 

 

이날 하필 비가 오는 바람에 이동이 힘들긴 했어요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작가님들과 만날 생각에

들떠있었답니다.

 

물론 만나는 작가님들께 드릴 선물도 준비해서 챙겨갔어요.

 

 

 

이번에도 위플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플 몇 번 오고 나니까 이젠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이 되었어요.

 

 

입구 바로 앞쪽에 있었던 프로작가님의 작품 :) 

 

전시장의 분위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최대한 사람이 안 찍히는 방향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이날~  제가 방송하는 플랫폼에서 

전시장을 보여드린다고 약속한 게 있어서

라이브로 방송을 켜서 작품도 보여드리고 ~ 전체적인 분위기도 보여드렸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작가님들이 굉장히 많아요 :) 

 

 

 

 

 

이번에, 아는 분께서 전시한다고 

전시하는 작가님들께 커피랑 먹거리를 같이 보내주셨어요 :)

 

 

 

맛있는 먹거리!

먹거리도 굉장히 맛있었어요 ~

아는 작가님들 만나면서 명함 드리고 

말씀도 나누고 , 좋은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확실히 사람이 많다 보니까 정신이 없긴 했어요

 

 

 

이번에 팔찌도 주셔서 찰칵!!

파란색이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 :)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 

 

제 작품 1개를 못 찾았지만, 

그래도 ㅋㅋㅋ 기대했던 작품과 굿즈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 작품의 영상을 찍어왔어요.

가로 작품은 찾진 못했지만 :) 이번 기대했던 건 세로 작품이라

세로작품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

 


 

홍대로 다 같이 이동해서 밥 먹고 

노래방 가는 게 계획이라 

일단 모일 수 있는 작가님들끼리 모여서 

홍대로 이동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프리모바치오파치를 가서 

빠네 파스타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많이 매워졌어요.

 

예전엔 이런 맛이 아니었었고

제가 한창 홍대 다닐 때 맛집으로 갔던 곳이 아직 하고 있어서 

가본 거였는데 ㅠㅠㅠ

맛이 달라져서 속상했어요 ㅠㅠㅠㅠㅠ

 

친한 작가님들한테 예전 맛집이라 

소개해드린 거였는데 ㅠㅠㅠㅠ넘 속상...

 

 

여기서 열심히 파스타 먹고 

근처 노래방이 어떤 곳이 있나 찾아보니까

하마노래방?

예전에 코코넛박스 근처 노래방으로 갔었는데

여기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 < 이번에 방송하는 플랫폼에서 만난 작가님께

받았던 예쁜 꽃이에요.

 

이동시간이 길어져서 살짝 꽃이 망가진 것 같아서 속상했지만

집에 가서 다시 꽃병에 꽂으니까 

꽃이 다시 살아났어요 :) 

 

 

 

 

작가님들께 받았던 선물인데 , 엄청 많이 받았죠 ㅠㅠㅠ

친한 지인분들과, 작가님들께 받았던 선물들을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정말 많긴 하네요 

 

 

이번에 전시회 다녀오고 나선 ㅠㅠ

완전 몸살 나서 3일 동안 양쪽어깨도 아프고

팔에 자국이 났었어요...

 

3일 동안 골골거리긴 했지만

이번에 친한 작가님들도 만나 뵙게 되고 , 

새로운 작가님들과 인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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