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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보냈다.
Mano.Drawing
2024. 11. 1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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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몸이 천근만근
비가 온 후로 엄청 추워졌다.
할 일은 쌓여있고 나는 점점 게을러지는 거 같고
하나하나 해내야지.
저번에 머리카락 기부할 때, 아는 작가님에게
택배 보냈던 것들이 오늘 잘 도착했다고 인스타 라방을 켜주셨다.
더 많이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ㅠㅠ..
그러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었던...
빨리 작업하고 , 12월 전시 후다다닥 준비해야지!!!!
화이팅팅탱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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