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민트 작가등록되었습니다

 

 

어제 트위터 댓글로 연락이 왔었습니다.

NFT작품을 업로드하다 보면 이상한 외국인들이 DM을 보내서 

연락을 하거나 자기들과 함께 프로젝트에 함께하지 않겠냐

혹은 작품에 대해서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 

수상한 URL을 주면서 누르도록 하는 스캠도 있다 보니 

무언갈 보게 되면 의심부터 하게 되는데요.

 

제가 아직 NFT작가로서 활동한지는 얼마 안 되었기에

초보 작가라 모르는 게 많아서 다른 작가님들께도 

물어보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도중에 포민트쪽에서 연락이 와서 

작가 등록을 해주신다기에 

처음엔 의심했다가 둘러본 뒤에 

오늘 작가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마이템즈에선 작품을 팔긴 했지만,

홍보해주신다기에 냉큼 해버렸어요.

 

 

 

아직 민팅전인 그림이지만, 최근 작품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

프로필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작품 컬렉션 설명을 열심히 써 내려갔는데

긴장한 상태에서 쓰느라 

잘 썼는지 몇 번씩 확인을 했습니다.

 

 

정말 포기하고 싶었을 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하나씩 이뤄나가는 게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좋네요.

 

 

최종 목표는 작품을 판매하게 되면 판매금액의 소액일지라도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루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