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리키집에 놀러오세요

 

복셀아트 5일 차

어제에 이은 모동숲의 캐릭터 그리기 

리키를 만들었어요.

 

리키만 만들어서 하다가

리키집까지 만들어버렸어요.

 

배경이 엄청 허전하더라고요.

 

배경을 만들어본 건 처음이라 열심히 그림 보면서 

따라 그렸는데

배경이 정말 쉬운 게 아니네요

 

오늘은 대략 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집을 완전 다 그린 게 아니고 

반의반 쪽짜리 집이에요.

 

 

어두운 밤 분위기로 그려보았습니다.

어두운 느낌도 괜찮네요

 

귀여운 표지판과 램프도 넣었는데

렌더 공부해야지 해놓고 아직 안 해서

빛을 못 넣었어요.

 

아침해가 뜨는듯한 느낌으로 만든

우리 루키랑 루키 집

세세하게 색칠하면 더 좋겠단 생각도 든다.

 

정면과 옆면 샷 

제일 공들였던 건 꼬리였는데

꼬리가 왜 이렇게 귀엽게 말려있는지

 

이거 보면서 모여라 동물의 숲이 너무 하고 싶었어요.

 

닌텐도 스위치가 없어서 

최근엔 해보지 못했는데 

이벤트 응모에 닌텐도 스위치 있으면 

꼭꼭 응모해보는데 당첨되면 좋겠어요.

 

당첨되면 꼭 모동숲해보고 어렸을 때 

했었던 그 느낌을 살려보고 싶네요.

 

내일 도전도 모동 숲 아이예요.

 

아는 분이 캐릭터 추천해주셔서 내일은 그 캐릭터를 

작업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