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name 프로젝트 시작

좋아하는 분들과 소규모로 No name 프로젝트 시작.

아직 이름은 미정이라 No name으로 ..

첫 번째 주제는 좋아하는 과일을 주제로 잡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주일에 한 번씩 주제를 던져서 

선정된 주제로 그림을 그린다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진행하는 거라 너무 재밌고

설레기도 했다.

 

사실.. 다른 분들 참여 유도해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했는데

묵살되는 바람에 소규모로 시작

 

그래도 소규모로 시작해서 더 다행인듯한 느낌 

 

 

레몬 의인화 

상큼한 느낌의 캐릭터와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바닷가를 그렸다.

 

펜선만... 3 시간 넘게 고치고 

오랜만에 애니체로 그리니까 힘들긴 했었다.

 

유튜브 보면서 짬짬이 더 공부하고 

채색법도 바꾸고 펜선 따는 것도 바꿨더니 

기존에 내가 그린 거보다 훨씬 작품 퀄리티가 높아졌다.

 

 

 

 

삡님께서 2번째 프사 만들어주셨다.

 

이번엔 내 남 캐릭터를 만들어주셨는데

완전 내 취향저격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