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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art37

Save the bees, Save the Earth 전시 이번에 23.12.14~ 12.17일까지 위플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꿀벌을 보호하자는 프로젝트인데 이번 전시에 많은 작가님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포스터도 너무 이쁘죠 :) 아직 공개하지 않은 작품인데 블로그에서 공개하도록 할게요! 꿀벌 아파트 똑같아 보이는 꿀벌집.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와 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아파트나 건물들을 보면 똑같아 보이는 복사 붙여 넣기인 집들을 보면서 벌집과 똑같아 보이더라고요. 겉모습은 같지만, 집안 인테리어는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다르게 살고 있으니 작품 내에서도 색이 다른 느낌을 내주고 싶었어요. 꿀과 달항아리 달항아리에 다양한 꿀들이 만났습니다. 귀한 꿀들을 만나보세요. 꿀벌들이 열심히 모아서 만든 다양한 꿀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잡.. 2023. 12. 16.

[여행자] [여행자] 힘들고 우울했던 나날들을 보내던 흑토끼 떠나야겠다 마음을 먹고 큰 비누방울에 몸을 싣고 여행자가 되었습니다. 여행을 떠나고싶은 마음을 담아서 그렸던 그림 :) 원래 사용했었던 브러시가 아니라 친구가 보내준 브러시로 그려봤는데 너무 예쁘게 잘 그려져서 뿌듯했었다. 이때 슬럼프가 너무 심해서 ㅠㅠ 그림이 잘 안그려졌었는데 그래도 다행히 잘 그려져서 다행이였던듯. 2023. 3. 9.

[외로움] 언젠가 혼자가 된다는 걸 잘 알기에 사람들과 마음을 터놓고 얘기를 해도 혼자라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다. 지나간 인연은 지나간대로 새로오는 인연과 함께하고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람과의 인연을 잘 지내도록 노력하는 게 현재의 삶에서 해야 하는 숙제 같은 거였다. 혼자 웅크리지 말고 너무 외로워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림을 그리게 된 건데 너무 우울한 느낌으로 나와버렸다. [외로움] 여러 가지 생각으로 인하여 슬퍼하는 내면의 모습 나만의 생각이 이렇게 혼자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구나 하고 깨달았던 날. 2022. 12. 23.

고스트 컬렉션 코코넛박스에서 만나요 최근에 할로윈 맞이해서 귀신을 그렸었습니다. 이번에도 홍대 코코넛 박스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요. 많은 작가님들이 참여하셔서 다양한 고스트 NFT를 보실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참여하게 되었었는데요. 한국 / 외국 귀신으로 나뉘어서 한층 더 다양하게 관람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22.10.13 - 31일까지 홍대 코코넛 박스에서 전시를 하는데요. 오른쪽에 보시면 참여 작가님들을 보실 수 있어요. 물론 >.< 저도 이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명도귀 귀신 귀신을 그렸었는데 제 NFT는 자작곡을 넣은 작품이라 한층 더 음산한 분위기를 느끼 실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저번 포스팅 글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고스트컬렉션에서 제일 기대되는 건! 스티커가 무료로 배포됩니다 1인당 1개씩 가져가실 수.. 2022. 10. 22.

작업의작업의작업.... 이번 프로젝트가 정말 힘들다 ㅠㅠ 흑.. 내가 표현하려는 게... 괜히 이걸로 정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하고서 열심히 전투 중이다. 내가 왜 오토바이를 그렸을까 하고 멘붕 멘붕 ㅇㅅㅇ 그래도 뭔갈 하나 그린다는 게 재밌기도 하고 실력 늘리는 거에 목표를 잡고 있다. 오토바이 모델도 모르겠고 이게 예뻐서 고른 건데 모델을 모르겠다. 바니바니님 그린 그림! 우리 목요 클럽에서 서로 그려주기가 주제여서 그린 그림인데 픽셀로 너무너무 재밌게 그렸다. 빨리 완성하고... 복셀도 블렌더도 다시 해야지 2022. 7. 22.

예쁜 불꽃놀이가 보고싶다. 이번 목요클럽의 주제는 불꽃놀이였다. 불꽃놀이 한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친구랑 맥주마시며 불꽃놀이했던거 어렷을때 한강에서 불꽃축제 보러갔던거 이외엔 놀이공원에서 봤던거? 밖에없었다. 내가 제일 힘들었을때 바다가 너무 보고싶었다. 잔잔한 밤바다를 보고있노라면 마음이 편해지고 날 위로해주는 느낌이여서 바다가 좋았다. 밤바다 + 불꽃놀이를 합쳤다. 내가 좋아하는것들로만 그림을 채우고싶었다. 밤하늘에 달이랑 구름정도는 그리고싶었는데 그리질 못한게 아쉽다. 어둡지만 밝은 멋있는느낌을 주고싶었다. 선 연습도, 채색도, 여러가지 많이해야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되겠지 이건방송하는 와중에그렸던 그림인데 화려한 불꽃이 튀어나가는걸 그리고싶었다. 사실이런 밝고 쨍한 색감을 써보긴 처음인데 생각보다 재밋게 그렸다.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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