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자리를 그리려다... 게를 그려버렸다

 

이번 목요클럽주제는 별자리였다.

본인 별자리를 그린뒤에 생일을 기입해서 

하기로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자리 그리다가 

게를 그려야겠다?!?

하고서 복셀로 게를 그렸다.

 

 

매지카 복셀 말고 

복스 에딧으로 해보려고 했는데

뭔가 더 어렵게만 느껴졌다

매지카 복셀은 진짜... 정보가 별로 없어서

많이 헤매었고

 

복스 에딧은 유튜브에 많지만

나에게 맞는 기본 설명부터 시작하는 영상부터 

찾아서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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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를 먼저 그려서 완성했었는데...

게를 먼저 안 찍고 바다 그린 걸 먼저 찍어버렸네

 

살짝 바다가 찰랑거리는?

그런 느낌을 만들고 싶었다.

 

 

모래에 닿은 잔잔한 파도가 기포처럼 일어나는 걸 만들려고 했는데 

음......? 뭔가 쫌 이상한가..?

 

지금 보니 이상한 듯 ㅠㅠㅠㅠㅠ

 

 

내가 만들어뒀던 게들을 이리저리 배치해봤다.

 

 

다른 방향으로도 틀어지면 좋은데

다른방향으로 틀면 복셀이 일그러져서 ㅠ

그건 포기...

 

게들이 모여서 회의하는 거 같은 느낌ㅋㅋㅋㅋ

 

 

옹기종기 모인 게들로 마무리이이이

 

사실 하늘 위에 게자리 무늬 넣었다가 

너무 이상해서 빼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