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글을 남기려다
썼다 지웠다를 며칠을 반복했다.
내가 적고싶었던 글들이 있었지만..
조금 더 신중하게 적기 위해
장문의 글을 적었던걸 버리고
이번 업로드하려고 둔 NFT를 올린다.
솔직히 기분이 나빳던일들도 있었지만
타격받을 일도 아니라서
시간이야 걸리겠지만 잘 정리되는 중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이루고 싶은 것들
잘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이번에도 감정 그림이라는 주제로
개인작을 열심히 하고 있다.
[마음의 껍질]
다른 사람에게 진심을 보여주기 싫어서 껍질을 한겹한겹 쌓아 올리다 보면,
자기의 진심이 어떤 것인지 나중엔 헷갈리게 된다.
[shell of the heart]
If you do not want to show your sincerity to others,
so you pile up the shells layer by layer,
you get confused about what your true feelings are.

최근 유튜브도 그림 업로드할 때마다 하고 있는데
유튜브도 재밌다.
그냥 인스타 + 트위터 올리면서
같은 내용을 유튜브 올리는 거라 어렵지도 않고
영상편집은 앱이 있어서 앱으로 편집하느라 어렵지도 않다.
숏폼으로 올라가서 더 좋은 듯

그리고 또 한 가지 근황!
작곡을 하고 있어요.
개러지 밴드로 하고 있는 중이고
모르는 게 많아서 ; 한곡까지 하기엔 어렵지만
그림 그리고 틈틈이 작곡하고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도움을 주시는 분이 계셔서
작곡도 수월하게 하고 있습니다.
감정 그림에 어울리는 곡으로
작곡하고 싶네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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