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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그림을 하나씩 그려나가고
그림에 맞춰서 원하는 분위기의 작곡을 하다 보니
잘 맞을 땐 너무 기분이 좋다.
요즘은 우울한 감정들을 많이 다루다 보니
그림의 채색이 어둡지만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감정들을 색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것
나답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
인생의 한 조각이라 생각한다.
세뇌
그 사람들은 나에게 말했다.
"내가 말하는 대로만 하면 돼 넌 그래야 행복해질 거야."
나는 그들을 사랑했기에 그들에게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그들은 나에게 더 많은 것들을 해내길 바랬고
그들에게 나는 늘 부족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날 느끼는 감정이나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떠 올린 뒤 그림을 작업하는데
가끔 몰입이 잘 되어서 힘들 때도 있지만
천천히 잘 흘려보내고 있다.
좋은 생각들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더 잘 될 일만 남았단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했던 대로 요즘 일이 잘 풀리고있어서
난 더 잘 될수밖에 없다.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이
좋은일들로 크게 오는것같아서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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