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그리고 있는 그림들

 

 

하루에 한 장씩 그림 그리려 애쓰는 중 :)

그림풍을 바꾸고 싶어서 이래저래 채색하는 방법도 달리해보고

선도 다르게 써보고 이것저것 그려보는 중이다.

 

눈앞에 있는 물건이라도 그려보려고하고 

그리다 보면 뭔가 좋은 그림체가 되거나

좋은 채색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그리고 있다.

 

 

 

귤 그리는 작업을 해봤는데 

귤 알맹이를 그렸더니 너무 괜찮게 그려졌다.

그래서 한알만 그린뒤에 하나하나 복사해서 넣어봤더니

너무 괜찮아 보였다.

 

 

 

 

크리스마스트리를 그려보고싶어서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그렸었는데 

조명도 넣어볼까?

하고 그렸던 그림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면서 예전 생각을 많이 했었다.

 

 

 

 

인물 그리기를 손그림이 아닌 디지털로 그려보고 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새로운 브러시로도 적응하는 중이라서 

익숙하진 않지만 내 손에 맞는 브러시 찾으면서 

하나씩 레이어를 쌓아가는 중 :)

 

시간을 들이면 그림이 더 예뻐진다.

 

 

 

 

 

단순하게 그리고 싶어서 그렸는데 

오늘 마셨던 아아랑 선물 받았던 핸드크림

귀엽게 그리는 건 어렵지만, 그냥 일상생활에서 눈에 보이는걸 

그리는 게 굉장히 재미있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