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에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빨리 올려하는데
요즘 너무 게을러진 것 같다 ㅠㅠ..
글쓰는 지금에야 ..슬슬 장마가 지려는지
비가 많이와서 축축쳐진다...
아는 작가님 전시회 간거 후기도 적어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하루에 글 1개씩은 꼭 써야 할 것 같다.
이때는 의류랑 신발 쪽이 주제여서 그렸던 > <
오일파스텔, 색연필, 펜으로 번갈아가면서 했었다.
선생님께서 > < 형태 연습 알려주셔서
피드백받으면서 열심히 그리는 중..!
4계절 중 겨울 컨셉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을 어둡게 ~
파도느낌을 내서 백드롭페인팅해 봤다.
한색으로 형태 공부하는 거..
진짜 어려웠었다 ㅜㅜ
실수를 자주해서 색연필이 지워지지않으니
3번을실패했었다...
1일 1 드로잉 하는 곳에 그림 올렸다가 :)
어떤 작가님께서 색감 좋다고 말씀해 주셔서
굉장히 기분 좋았던..!
ㅋㅋㅋㅋㅋㅋㅋ

비록 다이소 수채화물감이고
윈저앤뉴튼펜이였지만 즐겁게 그렸던 그림
연필로만 한 거였는데- 진짜 내 스스로의 한계를 살짝 느꼈던날
4B까지 밖에 없어서...
내가 연필에 힘을 잘 못줬던 거 같다.
이날부터 콩테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짠~ 그리고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던 :)
모카포트와 에스프레소 과정샷
이건 덧칠할수록 굉장히 재미있었다!
분위기도 연필로 나타냈었는데도 재미있었고 ㅎㅎㅎ
점점 형태감각은 아주 살짝이지만
좋아지는 것 같다.
기초 자체가 없어서 기초 쌓는 거부터 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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