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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S뮤지엄 카페 자카르타전 , 그리고 모임

by Mano.Drawing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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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VVS뮤지엄카페에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작품을 캔버스에 출력해서 인쇄를 해봤는데 :)

굉장히 잘 인쇄가 됐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사이즈도 괜찮고 

출력물도 괜찮은데 

아는 작가님이 알려주신 곳이랑 비교했을 땐 

가격이 조금 나갔다.

 

 

실물 인쇄를 들고 ~ 아는 작가님들과 다 함께 

일단 점심을 먹기로 했다 :)

 

 

아는 작가님들과 골랐던 곳은 미식구락부!

덮밥을 먹기 위해서 여기를 골랐다.

 

문고리에 예쁘게 걸려있길래 사진을 찍었다.

 

 

분위기도 꽤나 아늑해 보였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간 거고 

단체로 갔었던지라 주문하고 조금 기다려야 했다.

 

 

 

가츠동을 시켰다.

가츠동 정식을 시키기엔 분명 양이 많을 거 같아서...

이걸루 시켰는데 가츠동 양이 굉장히 많았다.

 

밥양도 많고, 튀김양도 많아서 다 먹진 못했다.

 

 


 

미식구락부로 고른이유가 

VVS뮤지엄카페 근처였기 때문에 - 골랐던 이 유도 있었는데

맛있게 먹고 나서 바로 작품반입하러 총총!!

 

 

VVS자카르타전 24.06.20~ 24.06.26이었습니다.

 

 

VVS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장식품들이 너무 예뻤었다.

 

디저트들도 굉장히 맛있다는 평이 있었다.

 

 

VVS뮤지엄카페 메뉴판입니다.

 

 

저번에 출력했던 작품 :) 

흔적이라는 작품이고 출력이 굉장히 잘됐어요.

40x40으로 출력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컸었는데 

7월 전시 때는 조금 작게 하려고 30x30으로 맞췄다.

 

 

아는 작가님들과 함께 작품 반입을 하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

 

캡션은 아는 작가님께서 만들어주셔서 

편하게 부착할 수 있었답니다.

 

 

 

제이든선생님께서 선물로 주신 작품 

:) 색감이 너무 예뻐서 행복했었다. 

 


 

VVS뮤지엄에 반입하고 , 또 다른 일정소화하고 ~ 홍대로 향했다.

아... 생각했던 일정 시간들이 다 꼬여서 힘들긴 했지만

밖에서 이동했던 시간들이 너무 길어서 지치기도 했었지만

이날은 좋아하는 분들을 만나기 위해 설레기도 했었다.

 

집에 도착하고 나니 너무 늦긴 했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잘 보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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