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코엑스에서 전시를 하게 되어서
작가님들과 함께 만났습니다.
코엑스에서 전시를 하게되다니.....
갬동이이였어요 ㅠㅠ
12시까지 슈퍼듀퍼 버거집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
코엑스에서 한참 찾았다 ㅠㅠ
메가박스에서 쭉 지나가서 있는 곳인데
길 엄청 헤맴.........
요즘 운동하는 중이라 , 버거 + 사이다만 먹으려고 했는데
세트랑 크게 가격차이가 없어서 세트로 주문했어요.
10900원 결제했습니다.
기다리는 건 그리 오래 걸리는 편은 아니었고
사람이 굉장히 북적였다는 것.
매장 들어오기 전에 키오스크가 밖에 있는데
거기서 주문을 하고 매장 안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생각해 보면 자리를 먼저 잡아놓고 주문해도 될 것 같은 느낌

와.. 슈퍼두퍼 햄버거... 진짜 엄청나요
번도 맛있지만 ~ 일단 전체적으로 담백한 맛
그리고 식감도 굉장히 좋았어요.
번위에 깨가 많이 뿌려져 있어서 그런지 고소하게 느껴지고
감튀 ㅠㅠ 진짜 맛있어요.
갓 튀긴 감자 맛이었달까요.
햄버거랑 사이다만 마셔도 너무 배부르신 했는데
감튀가 너무 많이 남아서.. 가방에 넣고 다녔다ㅋㅋㅋㅋ
무튼 아는 분이 추천해 주셨던 슈퍼두퍼 버거는 성공적!!!!!

짜잔 ~ 코엑스 어반브레이크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
엔타부스로 쫄래쫄래 ~ 아는 작가님들과 함께 이동했습니다.
엔타부스는 피지컬아트와 디지털 아트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이였어요.
피지컬아트 작품을 하나하나 보면서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
아..... 나도 '- ' 언젠가 피지컬 아트로 전시하는 날이 오기를
하면서..!
짠 :) 디지털아트존입니다.
각각 모니터별로 ~ 옆에 작가님들 명단이 적혀있고
순차적으로 나옵니다.
대략 20초가량 나오는데
기다리면서 아는 작가님들의 작품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짠 :) 제 작품입니다!
감정그림 + 축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렸던 작품이에요.
[ Song of the Night Sky ]
어두운 밤하늘 위로
예쁜 폭죽과, 별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은 당신 :)
예쁜 불꽃을 보면서 편안한 밤 되기를
좋은 꿈 꾸기를..
밑에 쪽엔 ~ 목요클럽 작가님들의 작품이 있습니다 :)
이번 어반브레이크 다녀오고서 많은 걸 느꼈었어요 :)
코엑스에서 전시를 하게 된 것도 너무 좋았지만,
피지컬아트 잘하고 싶단 생각..
그리고 다른 부스들을 보면서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예쁘고 신기한 작품들도 많아서
열심히 해서 발전하고 싶다는 생각들이 많이 느껴졌어요.
이날 다른 작가님들이랑 맛있는 거 먹고 ~
작품도 보고 뒤풀이로 해장국도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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