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8월이 벌써 다 지나갔다.

 

방송했던 플랫폼도 마무리가 되었고

새 플랫폼에서 적응 잘하면서 놀고 있는 중.

새로운 분들도 유입도 되고 , 같이 즐겁게 대화하면서 방송하고 있다.

 

전 플랫폼에서 같이 이사 와서 함께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ㅠㅠ

너무 감동이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도 든다.

 

 

 

뭔가 새로운 걸 하는 두려움 같은 게 있었는데

자격증 도전하면서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게 뿌듯.

 

 

선물 받았던 파란색샤프심으로 그린그림 :) 

 

 

과슈로 그린 우주 :) 

 

 

형태연습으로 음료와 디저트를 그리고 있지만

매일 그린다는 게 진짜 쉽진 않다.

예전에 비해서 손은 빨라졌는데...

음;;;; 아직 멀었다 ㅠㅠ.

 

요즘 밀린그림들도 그리고 있고 ㅠㅠ

아는 분 프로필도 그려드려야 하는데...

왜 이리 정신이 없는 건지 ;

 

일단 바쁜 건 거의 다 끝난 거 같아 조금은 숨 돌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어제 같은 경우는 처음으로 인스타 라방을 해봤는데

화면을 잘 나오게 하는 게 힘든 거 빼곤 

괜찮았던 듯 :0 

 

매일매일 더 나아질 나를 위해서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