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4

 

그림을 그리면서 사진을 찍은뒤 과정샷을 보면 굉장히 뿌듯하다.

 

뭔가 하나씩 일궈낸 느낌 - 이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더 좋은느낌 , 요즘엔 특히 연필로 그리는 그림이 굉장히 재미있다.

 

12월달에 그렸던 그림을 이제 하나씩 올리려니 ㅋㅋㅋㅋㅋ 

약간 버거운것도 있긴한데 

한동안 바빳던 일정들이 이제 거의다 정리가 되고서 

조금씩 시간이 생기고있다.

 

지금 이 순간도 , 참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