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너무 행복해

 

최근에 틈틈이 그림을 그리곤 있었지만,

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무것도 올리지 못했는데

고민만 하다가 올리기로 했다.

 

NFT로 유명한 리드미컬 들어가려고

R티켓을 열심히 그렸는데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고 어제 리스팅까지 완료했다.

R티켓은 정말 오래도록 작업한 듯..

갈아엎는 작업만 몇 번한 걸까?

 

 

내 마음이 많이 힘들었어서

자꾸 어두운 느낌의 채색이 강해지는데

 

좌절과 절망 속의 빛나는 마음의 빛 

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목표, 노력, 희망이 있다면 

언제든 해쳐 나갈 수 있다고

 

지금 이 힘듦이 오래 지속되지만은 않을 거라고

하는 생각으로 그림을 그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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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로운 프로젝트의 그림 그리는 중

오랜만에 애니 그림체로 그리는 중이라

많이 어색한데 

원래 19금 쪽으로 그렸던 게 있는데

너무 야해서

웹툰 느낌 나는 로맨스 그리는 중이다.

오늘부터 다시 크로키 연습해야지

맨날 뭐해야지 하고 마음먹은 뒤에 

많이 못했다.

 

왜 맨날 마음먹고 못하는 건가

게을러졌어.

 

 

늘 채색을 어둡게 쓰느라 

피부색도 어둡게 표현되는데 계속 수정해야겠다.

 

웹툰 보면서 채색 방법도 많이 봐 두고 해 봐야지.

오늘도 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