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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art

어제의 감정을 잔뜩 담은 그림

by Mano.Drawing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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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동안 그림들을 정리하고 

오늘 드디어 오픈씨에 리스팅까지 했다.

 

감정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다 보니 

그날그날의 감정들을 생각하며 색을 고르고 

어떻게 그릴지 생각을 해본다.

 

 

묵직하게 그리는걸 좋아하고 

채색도 탁한느낌을 좋아하는데 

그리다 보면 엄청 흡족한다.

 

 

그림이라는 게 자기만족과도 같은 느낌

 

그림을 그리면서 힐링도 하고

오디오 방송을 하면서 힐링도 받고 

 

이젠 사람한테 상처받기 싫어!

라고 외쳤던 내가 조금씩 달라진 걸 느끼곤 한다.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함께해줘서 

그리고 같은 길을 걸어갈 수 있어서 더 행복한 느낌 

 

 

 

외로움 

 

혼자 있는 것 같은 느낌

어떤 걸 해야 할지 모르겠고

생각이 많아진다.

 

 

어제의 느낌이 그랬다.

 

나 혼자서 열심히 발버둥 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지름길로 가고 있는 것 같고

혼자서 열심히 묵묵하게 걸어가 야한 것 같은 느낌

 

올라가는 길이 외롭긴 하지만

천천히 하다 보면 조금씩 내 꿈에 가까워질 거 같아서

계속 노력하게 된다.

 

주말엔 조금 쉬엄쉬엄하면서 

다음주 아이디어도 짜고 

더 화이팅해야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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